[YTN] 화재 목격 순간...여고생은 창문으로 달려갔다 - 청주예일고 1학년
[YTN] 화재 목격 순간...여고생은 창문으로 달려갔다 - 청주예일고 1학년
작성자 관리자 이메일
등록일 2019-03-18 조회 1019
첨부파일
[자료출처]
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171510182603

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XX 양은 할머니 댁에서 집으로 돌아가다 한 빌라 1층 창문에서
뿌연 연기가 나오는 걸 목격했습니다. 안에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불난 집 문을 열려고
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.신 양은 밖으로 나와 119에 신고한 뒤 주차된 차를 밟고 올라
창살을 붙잡은 채 연기가 새어 나오는 창문을 열어 재꼈습니다.

[신성윤 / 청주 예일미용고 1학년 : 사람이 있다는 그거 하나로 창문이라도 열어서 연기를
빼야 되겠다고 생각해서…]그제야 방을 가득 메웠던 연기가 쏟아져 나왔고,
잠시 뒤 소방대가 도착했습니다.
집안에 있던 50대 세입자는 발 등에 화상을 입고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
신 양이 창문을 빨리 연 것이 세입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겁니다.

[유정순 / 화재 목격자 : 학생이 휴대전화를 갖고 지나가다가 연기 나니까 뛰어들어 온 거예요.]

청주 동부소방서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신 양에게 표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[신성윤 / 청주 예일미용고 1학년 : 거기에 있는 사람이었으면 그냥 바로 할 수 있는 일들이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…]

취재기자ㅣ이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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